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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 김영건 컴퓨터 강사. “우리 선생님보다 컴퓨터 잘 가르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요!” 석수1동 김이순씨(52)씨. 주변 친구들이 스마트폰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사이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꾸민다. 이제는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어려워요 ㅋㅋㅋ 밥한번머거요 ㅋㅋㅋ 일륜선배... 선배...즐거웠어요 ㅋㅋㅋ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ㅎㅎㅎ 김영건... 16기 어려운분 ㅋㅋㅋ 나이는 같아도 어려운 분.. 인사 같이 하고 다녀요 ㅎㅎ 전수빈... 16기 어색한분 ㅋㅋㅋ 나이는 같아도 어색한...

가더군요... 아고 가을 타나...쓸쓸해 지내요^^ 아참~제 소개 한다구 했죠^^ 안녕하십니까..저의 이름은 김영건이라고 합니다.. 올해..아 나이애기는 하기싫은데 ㅋ 암든 26살 먹어썽요..`ㅡ ' ; 사는곳은 저두..다운님 처럼 목포에 살고있어요....대운님...

핸즈프리라 전화내용이 스피커를 통해 밖으로 왕왕 울렸다. 상아가 실눈을 뜨며 물었다. “누구야?” “응, 김영건이라고 시민운동가야. 나이가 무척 많아.” 수아는 전화 예의가 없는 것을 나이가 많다는 것으로 변명했다. “아주 가까운 사이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