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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아파하며 / 김영길 사랑했던 날 속에 아파했던 날이 더 많아 시리도록 그리워하며 기다리던 시간들이 아직도 아픔으로 이어지는 빈 가슴 걷어 낼수록 진하게 우러나는 그리움 조각들 사랑하는 만큼 더 아파야 하는 것일까 얼마나 더 아파하며...

"보약대신 이것드세요" 산골 사람 20년 보고 깨달은 병 없이 오래 사는 비결 (김영길 한의학자 2부) "보약대신 이것드세요" 산골 사람 20년 보고 깨달은 병 없이 오래 사는 비결 (김영길 한의학자 2부)

우철이가 우철이지 김영길 음 엄마 아들 이름 대봐 아들 이름이 뭐냐고 응 음 아들 이름 영길이재 누구냐 가운데가 영길이재 그 다음에 가운데가 영길이재 큰 아들 이름이 뭐야 아녀 큰아들 아녀 영길이여 %@#♡♧&₩$※€£ 큰 아들 이름 잊어버렸어...

< 바지저고리 세대> 김영길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으로 ‘의, 식, 주’ 세 가지를 꼽습니다. 입는 옷, 먹는 음식, 살아가는 집을 한자로 이르는 말이지요. 앞의 이야기에서 살아가는 집으로 ‘초가집 세대’ 먹는 음식 문제로는 ‘보리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