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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전쟁의 한복판에서 전쟁의 참상을 취재한 김영미 PD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책입니다. 김영미 PD는 위험하고 힘든 취재를 하는 동안 폭격에 아이를 잃고 울고 있는 엄마,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총을 맞고 죽어가는 현장, 추워서 사람들이 얼어...

사람이, 아프다 김영미 세계분쟁 전문 피디의 휴먼 다큐에세이 추수밭 무섭다는 말부터 생각이 나는건 전쟁과 가난 그리고 그 뒤에 남는 사람들때문일것이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만나 사람들들로 나뉘어진 책을 읽으면서 그나마 익숙하게 듣고 책...

진짜 ㅠ

건 그의 외침에 한 자락을 더하는 것이며 세계 시민으로서 존엄을 지키는 마음을 모으는 것이 될 것이다. _ 김영미(분쟁 지역 전문 독립 피디) 이스라엘 점령군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사망자 수, 산더미처럼 쌓이는 어린이...

부르카 김종훈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김영미 피디가 아프가니스탄 여성에게 물었다 아침에 일어나 불을 지피고 밥을 짓는 거요 움막집이었고 찼다 아니, 미래에 하고 싶었던 꿈이 뭐냐고요 아침에 일어나 불을 지피고 밥을 짓는 거요 아니, 꿈이요 드림...

지은이 김영미 PD님은 이번 책의 주제는 ‘사람’이란다. 전쟁터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말이야. ======================= (11) 어쩌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우리와 비슷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꿋꿋하게 삶을 꾸려가는 모습에서...

그들도 희망을 가질 때가 되었다. 나는 그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인류애를 지닌, 가슴이 뜨거운 피디가 되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카메라를 들도 평범한 그 누군가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한다. (59) 전쟁이...

기사들이다. 비리와 성추행, 그리고 언론탄압.. 이정도면 어느 독재국가든 갖추고있는 '독재의 3종 세트'를 구비한 셈이다. 피디로 일하며 여러 독재국가를 경험했다. 독재국가를 취재한다는것은 생각보다 힘든 일이었다. 자유가 억압되고 항상 통제의...

부려보는 것은 나름대로 숯의 국제성에 대한 자료를 많이 모아두었기 때문이다. 2001년 겨울, 분쟁지역 전문 다큐멘터리 작가인 김영미(33)씨가 아프가 니스탄으로 떠날 때, 챙겨주지 않았는데도 활성탄 봉지를 한 보따리 가 지고 갔다. 그녀는 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