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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冬至) / 김영산 - 김경숙 언니에게 ​ 팥죽을 쑤다 어머니는 우신다 마당가에 눈이 쌓여 희붐한 저녁나절 시장한 식구들이 안방에 모여앉아 짧은 해처럼 가버린 언니를 생각한다 동생들 학비와 무능한 아비의 약값과 70년대말 쪼든 양심을 위해 십년이...

제13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초.중.고 성경 골든벨 일부 개회 예배 사회 준비위원장 김영산 장로님 찬송 563장 (예수 사랑심을 )다같이 기도 새인천지방 연합 회장 서형진 장로님 특별공연. '하나님의 시간' 초.중.고. 찬양제 독창부문 금상 조예람...

김영산 시선집 『백비』 (tistory.com) 김영산 시선집 『백비』 김영산 시인이 지금까지 존재해 온 모든 시의 관념들을 통째로 쇄신하겠다는 의지를 분출한지 오래되었다. 그가 개척한 ‘우주문학’에는 죽음과 신생의 화염이 격렬하게 불타오른다. 『백비...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김영산 ‘하지(夏至)’ < 송은숙의 월요시담(詩談) < 문화 < 기사본문 - 경상일보 (ksilbo.co.kr)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김영산 ‘하지(夏至)’ - 경상일보 밤꽃 냄새가 확 풍긴다솜털 보송보송한, 긴 꽃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