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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맛있겠다

아침에 신문을 보던 중 김영삼 대통령이 즐겨 찾던 칼국수집이라면서 소호정을 소개 한걸 읽었습니다. 마침 오늘 서울 나갈 일도 있고 하여 이집을 가보겠노라 맘 먹고 나섰는데.. 사실 제가 5천원 이상짜리 국수라고는 냉면을 사 먹어 본게 다인지라...

조황을 보고했다고 한다. 그늘집 베란다는 시원하고 경치가 좋아 5,6공 시절엔 오찬장소로도 많이 이용되었는데 김영삼 대통령은 이곳에서 특히 칼국수 오찬을 즐겨했다고... 그늘집에서 바라본 충주호의 풍경! 나즈막한 산들에 둘려싸여 있어 한 멋을...

시절에는 국민과 언론이 마음껏 노태우와 정부를 비판해도 되는 자유가 주어졌다. ~~~ 또한 평생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칼국수" 김영삼의 경우도 IMF 와 출신지역 덕분에 민주화의 기여 부분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지 못하지만 김영삼의 민주투사...

저는 칼국수가 부드러운집을 두집 알고 있는데요. 강동구에 있는 안동국시집도 김영삼대통령이 다녔다고 합니다. 김영삼 대통령시절 가까운 혜화칼국수집에 여러번 다녀가셨나 봅니다. 오랫만에 큰방에서 사진으로 담아 볼려고 했는데 없어졌네요. 방을...

아들에게 장래희망을 묻고 두둑한 용돈까지 줬다고 한다. 김영삼 대통령 / sbs 3. 칼국수 대통령 김영삼의 ‘성북동 국시집’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칼국수 대통령`이라 불릴 만큼 칼국수를 좋아했다. 그가 즐겨 찾던 곳은 ‘성북동 국시집’이다...

대부분 닭 육수나 소고기 육수였으며 1990년도에 들어서 바지락칼국수, 해물칼국수가 새로이 유행하며 전국에 퍼져나간다. 김영삼 정부에 와서는 ‘칼국수 정치’라고 부를 정도로 칼국수를 좋아하는 대통령 덕에 칼국숫집의 위상이 더 높아지기도 했다...

※ 음식 이야기 -문민정부(김영삼 前대통령)시절... 청와대 식당에서는 칼국수가 대유행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오죽하면 청와대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질리도록 먹었다고 했을까...아무튼 그 시절 청와대의 칼국수가 지금의 안동국시로 불리는 그 칼국수...

성북동 / 40년전통 김영삼전대통령이 다녔다는<국시집> 칼국수를 즐기던 대통령이 있어서 한동안 청화대칼국수가 세간에 회자되든 시절이 있었읍니다. 미국LA에 가면 갈비탕집이 있는데, 그곳에 김영삼대통령이 갈비탕을 먹고갔다하여 식당주인이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