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고대교우회보 2025년 3월호 [미술산책] 빈센트 반 고흐 <귀를 자른 자화상> / 김영숙(서문83) 교우 2025.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배신감이 큰 원인으로 꼽히지만, 자신을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후원하던 동생 테오의 결혼 소식을 듣고 버려졌다는 공포가 원인이라는 말이 있다. 더러는 펜싱이 취미였던 고갱이 그와 싸우다 귀를 잘랐을 거라는 주장도 있다. 김영숙 (서문83) 교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김영숙 - 풍산이의 행방 202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산이의 행방 외 3편 김영숙 시집간 지 얼마 후 맏딸 목소리 문밖에서 엄마를 부르는 반가운 음성 들린다 웬일인가? 눈부시게 하얀 털! 얼굴에 웃음꽃 활짝 피우고 뛰어 들어온다 백 삽살개 한 마리 품에 안고 왔다 족보가 있는 풍산개 선물 받았단다. 털...
-
25년 03월 김영숙환자 건보료 대납건 입금요청드립니다. 2025.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상 환자 : 503호 김영숙(JIN YINGSH) 건강보험증번호 : 30170976256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번호 : ***-***-****** 금액 : 180,000원 예금주 : 최은영 특이사항 : 2025년 03월의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숙 성도댁 심방/25.03.04.화 202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50편 7~15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이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
선생님을 향한 내마음 / 김영숙 2025.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을 향한 내마음 / 김영숙 늘 호호 하하 금잔듸 선생님 선생님을 만나던 날 느낌이 좋았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열 번이고 스무번이고 배우려는 이마음을 감싸 주시고 웃음으로 배려해 주시고 마음을 읽어 주시는것 같아 참좋았습니다. 둥지를 잃은 새...
-
해바라기의 기도 / 개구리 학교 / 김영숙 2025.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바라기의 기도 김영숙 대문 앞 순이 이모 훤칠하게 서 있다 햇살을 바라보는 묵직한 노란 얼굴 이마를 반짝거리며 세상을 바라본다 긴 목울대 뜨거운 팔월이 익어갈 때 숨 가쁘고 저린 가슴 둥근 해 껴안고서 해종일 서울 바라기 속삭인다 새, 새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