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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척박한 가슴에 온 봄 / 김영승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척박한 가슴에 온 봄 김영승 우리 동네 향긋한 들길 걸으면 두엄냄새 상큼히 코끝 찌르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동들 등에 멘 예쁜 가방 위에 쌓인 변두리 황토 흙먼지 과수원 나무 사이사이 쥐불은 검게 타고 목장 젖소들 음매음매 되새김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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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라이 / 김영승 역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ie Lorelei Heinrich Heine(1797-1856) Ich weiß nicht, was soll es bedeuten, Daß ich so traurig bin; Ein Märchen aus alten Zeiten, Das kommt mir nicht aus dem Sinn. Die Luft ist kühl, und es dunkelt, Und ruhig fließt der Rhein; 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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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승 / 사랑이 꽃을 피워요 외 2편 / ≪한강문학≫ 36호 소리글 詩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김영승 호 현봉, 〈진도혁신일보〉 발행인겸편집인, 시인, 한국문협 진도지회 회장, 《한강문학》 한 진회회장, 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월간 《한국시》 등단(1992), 전라남도문인협회 부 회장(역임), 당산문학회 회장, 현봉창작교실 원장,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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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승 - 그래도 괜찮아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제 목 : 그래도 괜찮아 * 저 자 : 김영승 * 분 량 : 136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mm x 210mm * 초판인쇄 : 2024년 06월 15일 * ISBN : 979-11-93543-91-7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아호 : 현봉 (峴峯) ■ 진도 석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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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16 - 김영승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성 16 - 김영승 술에 취하여 나는 수첩에다가 뭐라고 써 놓았다. 술이 깨니까 나는 그 글씨를 알아볼 수가 없었다. 세 병쯤 소주를 마시니까 다시는 술마시지 말자고 써 있는 그 글씨가 보였다. Frank Mills - From A Sidewalk Cafe https://youtu.be/w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