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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시아버님 별세 발인 2월1일 토요일 진소 임실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김영애 폰 *** **** **** 기업은행 **** **** ****** 친구들 많은 위로 부탁해~~

♣ 사랑의 무지개 / 김영애 ♣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나에게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 말 그 말을 믿을까요 사랑의 무지개를 난 아직 못 봤는데 행여나 사라지면 난 그때 어떻게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나에게 나만을 사랑하다는 그 말 그...

김영애목사님이 바자회때 황태채는 완판되어 없는줄은 알고있으나 황태채는 먹은샘치고 고독사예방 기금으로 보내노라고 cms100.000원 입금해 주셨습니다~

당신의 놀이공원이 될 수 없다 체리는 체리의 불빛이 되어야지 - 웹진 ⌜같이 가는 기분⌟ 2024년 가을호 - Jamie Duffy - Solas 바람, 바다와 만날 때 - 예스24 바람, 바다와 만날 때 www.yes24.com 김영애 시집 〈바람, 바다와 만날 때〉 시와에세이 | 2023

♣네온가 10번지 / 김영애♣ 여보세요 김 선생님 어서 오세요 그동안 맘이 변해 안 오셨군요 문턱이 닳도록 정을 맺은 단골집 남포동 네온가 십 번지를 잊으셨나요 오늘은 오셨으니 기분 좋게 취해봅시다 여보세요 김 선생님 웬일이세요 참 정말 오랜만에...

체리는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다 체리는 분홍, 체리가 체리의 기분을 가진다 한들 아무도 없는 창가에서 하얀 구름을 당긴 다음 천천히 실내를 한 바퀴 둘러보고 발소리가 멀어졌다 바닥에 닿은 눈길이 붉어진 게 전부였다 세상에 흔한 것이 죽음이다 목공...

▲ 주선분과 김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