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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쉰내 창정아 언능 인사드려라 2024.10.25김수미…연기부터 예능까지 '만능 스타'(종합)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25일 대중의 곁을 떠난 원로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는 30대의 젊은 나이부터 '일용엄니'라는 역할로 자신의 인상을 선명하게 각인시킨 개성파 배우다. 방송가에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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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나라씨 축하해요~ 나이들어도 함께 방송에 계속 봐요^^ 2024.12.23
김영옥 배우님처럼 할머니 될때까지 세월을 느끼면서 방송에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 제가 나이가 많지만 선한 영향력 존경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