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曉雲) 김영일(86·사진) 광복회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50분 경기도 분당 제생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평북 정주에서 출생한 고인은 남강 이승훈 선생이 설립한 민족학교인 오산학교에 다니다 1943년 12월 중국으로 망명해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 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 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이십 원을 받으러 세 번씩 네 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

영도에 김영일 선생님 제가 얼굴과 이름을 빨리 매치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혹 지면상으로 인사를 못 드려도 섭섭하게 생각치 마시고 제 우둔한 머리를 탓 해주시면... 오랜만에 가보는 고성식당의 전골을 맛보면서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우리...

erofish(김영일) 기억하실려나.ㅋ 처음 가는 모임이라 설레기도 하고 서울대입구역쪽의 그스는 모두 번개가는 차로 착각이 들거군요. 도착하자 마자 인사하는데 아이디와 얼굴 매칭이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번개을 치신 우리둥이님.등 여러회원님과 만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