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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편지/김영탁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의 편지/김영탁- 나무는 일생 사람들에게 편지를 쓴다는 사실을 나만이 몰랐네 그저 편지를 보내면 낙엽인 줄 알고 빗자루로 쓸기만 했네 끊임없이 편지를 쓰는 나무는 봄의 전령으로 꽃편지를 띄우고, 여름이면 초록 볼우물에서 시원한 우물을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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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특강 안내' (김영탁 고문님)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특강 안내' 주제 : 200자 원고용지 주인공 찾기 날짜 : 9월19일(화) 오전10시 30분 장소: 강남문인협회 사무실 강사 : 김영탁 (본회 고문님) 장소가 협소하여 20명 선착순 마감하겠습니다. 참가비 1만원. _강남문협 사무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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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1,2(김영탁)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의 화면처럼 지나간 책이었다. 그래도 순간이동과 레이저총의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이야기에 대한 진솔한 몰입을 떨어뜨린 것 같다. [2023.08.20. 독서를 마치고......] "곰탕 1, 2", 김영탁 지음, 아르테, 322pages / 366pages, 2021.01[1판 14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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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득용 시 해설- 문경을 읽고 쓰다7. 김영탁 원로시인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나 타관 김영탁(1935~ ) 타관살이 진갑을 넘겼다 57학번이 기억한다 고향 세곱을 서울서 살았다 이사 여러 번 했다 내가 태어난 산양 강변 그만한 곳이 없었다 문경새재 넘으면 그날이 다시 타관이다 (해설 권득용 시인 )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리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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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탁 시인 한글창제원리 병풍 동그람체? 예쁘고 신기해요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자체를 뭐라 부르냐고 여쭤봐도 그냥 웃으실 뿐! 금산사 창업연기는 문경문학관 소장본 중 가장 오래된 소설책이랍니다 , 김영탁 소설가(왼 2번째)가 미당 서정주, 김동리 소설가, 소월 삼남 김정호(미당 왼편) 작가 등과 함께 힌 기념사진 김영탁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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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에 관하여/김영탁 2022.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뿔에 관하여/김영탁- 사람들은 외친다 그가 뿔이 났다고, 그 뿔은 보이지 않지만, 뿔이 났으니 조심하라고, 달팽이도 뿔이 있다는 사실을 잊고 그들은 손으로 입으로 돋은 뿔을 무차별 전송하면서 뿔싸움을 한다 개뿔도 없다고 소리친다 웬 개뿔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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