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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동에 귀국하였다. 김오랑의 가정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다. 김오랑이 7세 때 한국전쟁이 터졌다. 다행히 김오랑의 고향인 김해시는 낙동강 방어선 안쪽에 있어 북한군에 점령당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김오랑은 전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정치적 고향인 부산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 부산 신항 건설, 수영정보단지(센텀시티) 조성 수영비행장 이전, 거가대교 건설, 부산시민공원 조성 하야리야 부대 이전, 아시안게임 유치, 다대항 배후도로, 광안대교, 지하철 3,4호선, 영화의 전당과 벡스코...

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12.12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김오랑의 명예회복이 더딜수록 12.12의 종언 역시 더딜 뿐이다. 이 책이...육군사관학교를 향하여 열릴 때까지 두드려라 군인의 길, 장교의 길 마음의 고향, 화랑대에서 참군인이 되기 위하여 사랑과...

남재준 국정원장도 안왔으니 뭐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그리고 이계안 전(前) 의원도 참석하였습니다.. 김오랑 중령을 진짜 생각하는 분들만 오늘 온거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김오랑 중령의 김해농고때 친구분이신가..고향 친구분의 회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