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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받고 홧병으로 사망합니다. 자식이 없었던 김오랑 소령의 부인 백영옥 여사는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으로...생전 백씨가 쿠데타 세력 대상으로 제기한 배상소송의 변호사는 노무현 변호사였습니다. ​ 이런 가족사도 정말 드물지만 화도...

부인 백영옥(白榮玉)은,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으로 완전 실명하고 말았다. 체포조를 지휘한 박종0 중령과 김오랑 소령은 가까운 선후배였기에 충격은 더했다. 두 사람은 관사에서도 위아래층에 살던 이웃이고, 쿠데타 며칠 전까지도 부부 동반...

발견됩니다. 김오랑 소령의 부인도 이러한 충격에 눈이멀어 어느날 그만 추락사 하고 맙니다 일명 "장포스", 신군부 세력들의 회유 전화에 "야, 이 반란군 놈의 새끼들아.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네 놈들 머리통을 다날려...

박원순 변호사께서 서울시장이 되었고요.. 이날은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유신 정권이 종말을 맞은 날이기도 하지만 1909년10월26일 하얼빈역에서 안중근 의사에게 이토 히로부미가 총을 맞고 죽은 대한국민의 의거가 있던 날입니다. 곧 다가올 12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