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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詩) / 김옥림 (영상시 첨부)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을의 시(詩) / 김옥림 ♥ 가을엔 단풍에 고이 적어 보낸 어느 이름 모를 산골 소녀의 사랑의 시가 되고 싶다 가을엔 눈 맑은 새가 되어 뒷동산 오솔길 풀잎 위에 아침 이슬 머금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햇푸른 사랑의 노래이고 싶다 가을엔 눈빛 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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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김옥림 저)를 읽고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 (김옥림 저)를 읽고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를 읽고.hwp 214.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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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감상 - (803) 알프레드 조이스 킬머의 ‘나무’/ 시인, 소설가, 에세이스트 김옥림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합니다. 그리고 덧붙입니다. ‘시는 나처럼 어리석은 자가 짓지만/ 나무는 오직 하나님이 만드신다고.’ 나무, 나무 같은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김옥림, 미래북스, 2019.)’에서 옮겨 적음. (2024. 9.20. 화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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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통찰력 편(김옥림 지음)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한 한마디의 격려는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힘을 갖는다. 격려를 받게 되면 자신 없던 일에도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된다. 그리고 어떤 것도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든다. 이를 잘 알게 하듯 격려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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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부루스 / 김옥림 (1962)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라도 부루스 / 김옥림♣ 전주로 가시나요 나주로 가시나요 가시면 나도 함께 데리고 가주세요 아무리 산간벽지 두메라 할지라도 당신을 어데까지 따라가리요 네~ 네~ 꼭 데리고 가주세요 광주로 가시나요 목포로 가시나요 가시면 나도 함께 손잡고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