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위촉장 수여식(회장 김철학) 2016. 5. 21 이영도 시조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청도 문학기행(29명) 민병도 한국시조시인협회...위촉 2016. 10. 9 특별기획 제11회 시조 시화전 (남광주역) 김옥중 광주광역시 문화에술상 수상 2017. 11. 26 제6회 전국시조...

2024년 시조문학 가을호 몽돌 소리/김옥중 정 하나 짊어지고 바닷가로 가는 파도 아사달 석공인가 불꽃 튀는 정 소리에 매끈한...시조문학》등단, 한국문협 회원, 한국시조협회 부이사장 역임, 한국시조시인협회 자문위원, 가람문학 회원, 한국민족문학상...

함축적 시어의 울림 김옥중 시조집 ‘금강초롱꽃’ 펴내 - 2014.7.16. <광주일보>에서 펌 시조시인 김옥중 씨가 다섯 번째 시조집 ‘금강초롱꽃’(고요아침)을 펴냈다. 이번 작품집에서 시인은 단시조만을 엮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서정을 펼쳐...

꾀꼴 소리도 하늘하늘 붉었다. .......................................... 사진1 김옥중.hwp ......................................... 양력 . 1980년 시조문학 천료,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 자문위원, 한국시조사랑시인협회 부이사장...

연구실에 어둠이 내린다. 산새 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집을 찾는 아기새의 울음 소리이다. 새울음도 오늘은 한편의 시조이다. 시인이 내게 행복을 주었으니 이보다 더 기쁜 날은 없다. - 시조문학, 2015. 여름호,118-120쪽. [출처] 김옥중의 ‘홍매화...

멋스러운 시인이다. 지금 우리 동네 중랑천 개천가에 벚꽃이 하얀 차양을 치고 와르르르 함성을 지르고 있는데 그 아래서 빈대떡에 막걸리 하 잔 대접했으면 쓰것다. 전하는 약력을 보면 김시인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나 보다 한 살 연배인 1944년생...

하거니와 보다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이라는 데 매력을 느낀다. 앞으로 시조의 본령인 단시조 창작에 더욱 정진하겠다. - <시인의 말> 전문. ***************** 빈 그릇/ 김옥중 넘치는 그릇보다 빈 그릇이 아름다워 바람도 담아 보고 달빛도 담아 보고 청정...

시집 한 권 부쳐왔다. 마디마디 아름다운 절규였다. 시인의 시조집을 읽고 싶었는데 이제야 소원을 풀었다. 쉽게 써서 좋았고...끊어다가 저 핏빛 내 가슴을 적시는 당신만을 치리라. - 김옥중의 ‘홍매화 그늘 아래서’ 전문 김옥중시조 '홍매화그늘아래...

새로운 것은 경험하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이다. 시인은 이런 세계를 새롭고도 구체적인 이미지로 표현해내야한다. 그...저 핏빛 내 가슴을 적시는 당신만을 치리라. 김옥중의 「홍매화 그늘 아래에서」 시조는 많은 돌이 필요없다. 12개의 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