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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고 김용균 사건 원청업체 대표 무죄 확정 지난 2018년 작업 도중 숨진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 당시 원청업체 대표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하청업 n.news...

처벌법은 실무진들이 소홀히 할 수 있는 현장 안전의무를 기업주가 차원에서 각성하고 철저히 챙기게 함으로써 김용균 군과 같은 끔찍한 현장사고를 예방하게 하는 법입니다. ​ 그런데 현장책임자가 실형을 면한 것은 물론 물론 기업주에게도 면죄부를 준...

20만 명이 해외로 여행을 가는 나라가 되었다. 생명 안전과 관련해서 우리 좀 엄격해지자. 우리 자신이 안전 사고의 당사자가 될 수 있다. 김용균 투쟁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그 고단함과 정신적 피로에 약을 먹고 지낸다 한다. 응원하고 싶다. 당신들의...

사실은 사회구조의 문제이고, 나의 잘못이 컸다고 생각했다. 사고 당시, 태안 경찰서에서 아침에 전화. 아이인지 확인해 달라...상황은 아니기를. 태안의료원 응급실로 갔다. 김용균이라는 환자가 없다. 아이의 체형을 이야기 하니 비슷한 사람이 영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