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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24살 김용균 씨, 2018년 12월 11일 새벽, 2인 1조 규정이 무색하게 홀로 일하다 컨베이어에 끼여 숨졌습니다. 사고 원인과 책임자를 가리기 위한 긴 법정공방이 이어졌는데 사고 4년 만에 항소심 재판부가 김병숙 전...

대법원, 고 김용균 사건 원청업체 대표 무죄 확정 지난 2018년 작업 도중 숨진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 당시 원청업체 대표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하청업 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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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발전소에선 50대 노동자 '닮은꼴' 사망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당시 24세)씨 사망 사건에 대해 9일 항소심에서도 원청 한국서부발전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같은 날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