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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부고"송현효병원(장)김용길실장장모상 빈소:송현효(장)1호실,발인:7일09시 마음전하실곳,농협 *** **** ******

詩 김용길.hwp 16.00KB <詩> 그 자리 외 1편 김 용 길 어머니 가신 자리에 무엇이 남아 있을까? 이리 저리 둘러보지만 보이는 건 아무것도 없고 그 자리 부여잡고 허리 휜 가지 하나 살아 생전 내 어머니 애뜻한 모습만 아른거리네 돌 당신이 가고 있는 그...

제7회 《시와경계》 신인우수작품 당선작 발표 <김용길> 당선작_ 「가난한 무기」, 「봄동」, 「겨울나기」, 「고동」 - 순천 출생 -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행정대학원 졸업 -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편집부, 채널A 근무 - 동아일보 지식서비스센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 31주년 감사예배 기도문(김용길 관장)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항상 세화를 여호와이레의 이끄심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던 31년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 따끔한 질책과 어려운 상황으로 세화를 연단하셨고, 때로는 수많은 도움의 손길...

손길들 아당안지(我當安之)라 했거니 오늘만큼은 우리 마음 속에도 환한 등불 하나 달아매리라 나무 석가모니불 * 글/김용길, 2019년 작 * 주1) 天上天下 唯我獨尊.천상천하 유아독존), 三界皆苦 我當安之(삼계개고 아당안지) 풀이 : 하늘 위 하늘 아래 나...

봄꽃들 金 容 吉 봄꽃들은 빨리 져 가주데요 매화가 피고, 산수유가 피는가 싶더니 또 금세 목련이 피고, 개나리가 피고 그 뒤를 이어 진달래 벚꽃 유채 철쭉이 피고지고 하데요 봄꽃들은 서로 예우라도 하듯 이렇게 “나도 이쁨 받았으니, 너도 이쁨...

다시 ‘마라도’에 가서 외4편 김용길 삼천리 산하의 끝 땅 ‘마라도’로 간다 바람 줄 타고 물벼락 내리치는 섬 벼랑 끝에 서서 세파에 시달린 주름진 마음 풀어놓고 온다 먼 수평선을 향해 메아리도 없는 울음 길게 길게 소리치다 온다 멍석처럼 말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보e다(김민재과장Q&A).pdf 210.89KB

만화경 / 김용길 만화경 / 김용길 아이와 색종이를 오리면서 도화지에 붙이며 그림을 만들면서 그림 뒤로 사라져 버리는 색종이의 뒷면을 생각했다 울긋불긋 빛나는 이 세상도 색종이의 뒷면 같은 무엇이 받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 뒷면이 사라지면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