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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시인 ─ 김용만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난 시인詩人 김 용 만 내 아내 맨날 뭐라 한다 사십이 넘어도 시집 한 권 내지 못하고 남의 글이나 읽고 산다고 시인들아 우리집에 책 보내지 마라 부부 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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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여행 전주수목원,팔복예술광장,위봉사,김용만시인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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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창작 10계명 ⑥> 관념시 극복하기! 탈 관념시 창작비법, 오진현 탈관념 시학 ‘꽃의 문답법’ / 권갑하 시인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를 위한 관념성 극복하기 공부입니다. 시인 / 김용만(1956~ ) 아름다운 것들은 땅에 있다 시인들이여 호박순 하나 걸 수 없는 허공을 파지 말라 땅을 파라 김용만의 시 <시인>은 ‘허공의 관념이 아니라 땅의 현실 감각’을 노래하라고 말한다.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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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 김용만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은 소리 없는 미소로 새는 눈물 없는 소리로 나무는 푸름과 그림자로 빛은 활기참으로 어둠은 편안함으로 모든 것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2023년 6월 김용만 [참 다행입니다], POEMPOEM,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