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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만 오면 발복할 사주임에 틀림없다. 대운을 보자 31살 乙巳대운부터 따뜻한 남방 火운이 들어오고 있다. 실지로 김우중 회장은 그의 나이 31살때부터 대우실업의 대표이사를 맞으면서 79년 새한자동차를 만들고 丙午대운 82년 대우그룹 회장 丁未 대운...

김 회장이 만년(晩年)에 벌이는 사회봉사와 젊은이들에 주는 조언이 담긴 것도 같은 이유다.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미래를 내다보는 김우중 회장, 그는 젊은이들에게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격려와 조언을 전한다. 머뭇거림 없이 도전...

경영하려고 하는 경영자들에게 대우의 세계경영 사례는 교과서적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미래를 내다보는 김우중 회장은 젊은이들과 4050 세대에게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격려와 조언을 전합니다. 머뭇거림...

그 만큼 능력 있는 사람은 보기 더물다. 더욱이 삼성, 현대 사주가 서세(逝世)한 지금 산업화의 경험이 아쉽다. 김우중 회장이 지금 나이 78세이다. 그에게 원하는 사업의 길을 터주고, 그 후계자를 기르는 것이 한국경제에 도움이 된다. 김대중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