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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말할 수 있는 축복/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신부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계신 것 같고 소경도 없으시고, 귀머거리도 없으신 것 같네요. 연세에 따라서 조금 청력은 좀 떨어지는 사람은 있어요, 아주 안 들리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손 들면, 그 사람은 들리는 거죠. 아무도 없네. 그러니까 귀 안 들리는 사람도 없어. 이것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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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엄마 / 김웅열 토마스아퀴나스 신부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 계신 분들 중에 거짓 성모님 성지에 들락거리는 분은 발 끊으십시오. 그런 곳을 들락거리면서 성당에 오실 생각 마십시오. 저는 마귀와 싸우는 구마사제입니다. 마귀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여러분은 상상도 하지 못할 겁니다. 마귀는 수단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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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열 신부 강론 제자들의 첫 번째 의무 /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신부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에 계신 예수님도 여러분들을 그렇게 얘기할 거예요. ‘나는 너희들이 여기 오기 전부터 사랑했단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네 발로 온 것이 아니라 내가 오늘 너를 일로 불러냈단다.’ 아멘 불러냈으니까 하실 일이 있는 거예요. 치유의 은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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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님 계신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게 마지막 성체 영하고 신부님 품 안에서 임종한다는 말이에요. 지금 엎어지면 코 닿는데 성당이 있죠, 유튜브만 들으면 얼마든지 좋은 신부님들의 강론이 있죠. 얼마든지 유익한 영적인 약들이 얼마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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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명과 봉헌의 신비/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신부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수님 계신 곳으로 쫓아옵니다. 성경에 오늘 남자만 5천 명으로 나와요. 그런데 모임에는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 당연히 여자가 많죠. 그때 그 시절엔 더했을 거예요. 그러니 남자가 5천 명이니까 곱하기 3만 해도 만 오천 명이에요. 만 오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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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이야기 1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신부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뚫고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습니까? 앞질러 달려가서 돌무화과나무 위에 올라갔죠. 자캐오는 그 당시에 기관장입니다. 기관장이 비단옷을 벗어버리고 속옷 차림으로 나무 위를 뻘뻘 기어오르는 모습을 상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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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열 신부 강론 율법과 예언서의 핵심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님 계신 성지에 갔다 왔다’ 얘기했다가는 저는 바티칸으로 끌려갑니다. 그렇지만 넓은 의미로 보면 거룩한 곳이죠. 이곳엔 많은 성인 유해가 모셔져 있어요.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성인 유해가 지금 이곳에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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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눈이 열리려면 어떻게?/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2023.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에 계신 성령이 얼마나 몸이 다셨을까? 하느님의 마음으로 하느님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성찰하는 것이 회개고 후회는 그냥 자존심이 상한 겁니다. 죄에 떨어진 자기 자신이 그냥 미울 뿐입니다. 고해소 안에서 후회만 하다 나간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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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 대신 아이를 버린 애미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슥한 곳에 쳐놓고 무언가 걸려들기만을 바랍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조폭들도 거기에 들어가겠죠. 사람을 협박하고, 폭력을 쓰고, 죽이기까지 하고 납치하고. 또 권력을 잡기 위해 백성을 죽이고 자리를 차지하는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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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링피스가든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퇴사목자 김웅열신부님 계신곳에서 허리가 어파 미사도중 뒷자리서서 성혈을 마시는 의식에 신부님 저희들 자매 입니다 하니 양손으로 꼬옥 잡아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