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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김해김씨)과 김춘추(경주김씨)는 어떻게 손을 잡았을까? -서라벌 풍운아 간에 갑.을 관계형성 -인생역전을 위해 영업 뛰는 김유신 -역사에 길이 남는 희대의 '접대' : 둘째누이(문희)에 옷고름 꿰매기 자청 김춘추 부인(보라공주) - 딸 고타소...

걸까요? 답을 미리 말하자면, 어설프게 아는 척 하는 후자가 오히려 역알못이란 겁니다. 다시 얘기해보죠. 어째서 김유신, 김춘추 등은 이순신, 세종대왕, 왕건 등과 절대로 같은 위상에 설 수 없는걸까요? 만주땅을 잃어서? 아닙니다. 신라측 위인이어서...

왕족 후손이라는 의식과 함께 신라 진골귀족이라는 의식도 같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 13대; 김서현 14대; 김유신. 김유신의 여동생 문희가 김춘추와 결혼. 신라 문무왕; 김수로왕의 15대 후손이라고 밝히고 있음. 가락국기; 김수로왕의 17대손인...

여전히 부족함이 많습니다. 교수님 지적하신 김유신 관련 설화를 찾아서 담아보았으며, 당시 김유신과 김춘추 가문, 성골과 진골 관련 위치 정리를 위해 본인이 직접 지증왕 이후 신라 최상위층 가계도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어차피 '삼국통일'로...

국가 형성 이전의 종족주의 정도라고 할까. 삼국시대엔 '한민족(韓民族)'이 없었고 서로 말도 달랐을 것이다. 3김씨, 즉 김유신·김춘추(金春秋) ·김법민(金法敏)이 주도한 삼국통일에 의하여 공통의 말과 정치제도, 종교, 국토를 갖게 됨으로써 한민족...

김유신, 김보종 그리고 김춘추 김유신(金庾信 595-673)의 치밀한 계략으로 문희(文姬)와 결혼할 때 이미, 김춘추(金春秋 603-661)에게는 아내와 딸이 있었다. 부인은 김보종(金寶宗)의 딸 보량공주(寶良公主)였는데 첫 딸 고타소(古陀炤)를 낳고 재취 문희...

墓 자를 채워 넣고 새겨놓은 陵 자가 보인다. 신기하다뿐이겠는가. 신라 삼국통일의 비밀이, 파란만장하게 살다간 김유신과 김춘추의 인생이 숨어 있다. 서막(序幕), 몰락 왕족의 만남 금관가야 마지막 왕은 구형왕이다. 서기 532년 스물여덟 살 먹은 젊은...

됨에 따라 김유신은 중시조로 대접받고 있다. 3. 김유신 묘(경주 충효동 산7-10) * 삼국사기에 의하면, 김유신이 졸(卒)하자 문무왕(김춘추의 아들)은 장례에 곡식과 체백을 하사하고 군악대 100명을 보내면서 공적비를 세우고 관리인을 두어 무덤을 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