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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묘비 '墓'자, 20세기 누군가가 '陵' 덧씌워 '삼국통일'은 결과적인 것… 어디에도 '통일' 염원은 없어 연전에 신문, 방송에 대서특필된 이야기다. 경상북도 경주 충효동 김유신 무덤 비석에 물을 부으면 陵(릉)이라 새겨진 글자가 짙은 색 墓(묘...

비가 오면 ''陵'이 '墓'로 바뀌는 마술같은 김유신장군 묘비석 김유신장군 묘비는 비가 오면 글씨가 바뀐다 陵이 墓가 된다 송화산 줄기가 동쪽으로 뻗어 전망이 좋은 구릉 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유신장군묘는 지름은 30m정도이며 주위에 호석과 난간을...

도올선생 한민족 합기도 강연 중에서

김유신 장군 묘는 봉분을 둘러싼 호석에는 12방위에 12지상을 새겼는데, 조각의 우수함이 신라의 묘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사적 제21호, 경북 경주시 충효동 소재> <태대각간 김유신 묘비, 김유신은 삼국통일의 공을 인정받아 최고의 벼슬인 태대각간...

얼마 전에 기사를 봤는데 현재 김유신장군묘의 실제주인은 경덕왕이라는 주장이 있더군요. 이 주장이 이제 막 제기된 것은...이 묘주가 김유신장군이 된 것이 경주부윤이 구전을 듣고 묘비를 세웠던 것에 불과하죠. 의문을 제기하는 주장의 논거를 간단...

자유분방한 신라 사회라도 문희는 첩이 될 운명이었다. 김유신도 김춘추도 원치 않는 일이다. 그래서 왕명을 통해 정식 부인으로...몰락한 두 왕족이 맺어졌다. 642년 음력 8월 의자왕이 보낸 백제 장군 윤충 부대가 합천에 있는 대야성을 공격했다. 성이...

장군 비석의 글씨가 변한다. 경주에 신라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장군의 묘가 있다. 지난해 11월에 방송사에서 김유신장군의 묘비의 글씨가 비만 오면 변한다고 하여 찾아 가 보았다. 실제로 가보니 그날 먼저 왔던 사람들 몇이 비석에 물을 뿌리며...

김유신 묘비 '陵'-'墓' 겹쳐 보이는 이유는 신라 왕족이 아니면서 왕의 칭호를 받은 김유신장군을 비하하기 위해 70년대 당시 비석을 처음 만들었던 사람이나 이후에 누군가가 새겼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가야왕실의 후손으로 김춘추와 함께 삼국통일을...

경주에무열왕릉,김유신장군묘등여러곳에갔다. 나는그중에서김유신장군묘가기억에남는다. 왜냐하면무덤에12지신이둘러있기때문이다. 그리고묘비에물을뿌리면또다른문자가나타나기때문이다. 이번답사는정말신기하고재밌었다. 다음답사도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