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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조 모음 재 너머 성권농 집에 술 익단 말 어제 듣고 누운 소발로 박차 언치 놓아 지즐 타고 아해야 네 권농 계시냐 정좌수 왔다 하여라 정 철 한잔 먹세그려 또 한잔 먹세그려 꽃 꺾어 산 놓고 무진무진 먹세그려 정 철 벼슬을 저마다 하면 농부 할 이...

기울이며 유흥이 아닌 국가 경영의 원대한 계획을 나누어 보자는, 어려운 이 현실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시조다. 국가와 민족의 장래에 '백년 덧 시름없는 일' 로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 것인가를 의논해 보자는 것이다. 잠곡 할아버님...

고려말 문하시중 청풍부원군 김대유(金大猷)를 시조(起世祖)로 한다. 그러나 김대유는 경순왕의 넷째 김정구의 17대손이라는...110명을 배출했다. 김식(1482~1520)이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을 열었고(조광조의동지) 김육(1580~1658)이 병자호란(1636)후...

유배지에서 보내다시피 한 불운한 학자요, 정치가였다. 인생무상을 읊었다. 12. 자네 집에 술 익거 던 부디 날 부르시소 : 김육(1580~1658). 호는 잠곡. 영의정을 역임. “자네 집에 술 익거던 부디 날 부르시소 내 집에 술 익거 던 나도 자네 청하옵세 백...

3. 김육, 송시열은 선조와 조정이 잘못해 적의 간계에 넘어간 것을 명확히 써놓았는데 이항복이 쓴 <전라좌수영대첩비>의 비글에 ‘통제사를 잘못 바꾸었다가’로 써놓았는데 너무 정치적이지 않은가? ⇨ 임란 당시 이항복은 도승지였다. 호성공신 1...

잡곡 김육과 연대를 추적 못한 손두원이 찬한 비문이 세와 세손을 같은 뜻으로 표기하였다. ▢ 위 barunsori님 메일을 읽고 barunsori님에게 보낸메일(‘13.4.1 17:52)” (근자 할아버지 이장문제가 있기 수개월 전에 제례에 대하여 궁금하여 전주이씨대동...

연안이씨 입향조(이귀는 한양 출생)이다. 충청 전라도에서 김육의 대동법이 시행되도록 죽을 때까지 전력을 다했다. * 이귀 4...먼저 윗대 선조 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연안이씨의 시조 이무는 660년경 당나라 소방정을 따라 나당 연합군으로 참전...

씨의 시조 이돈수(李敦守)의 12대손이며, 조선 초 영중추부사(領中樞府事)를 지낸 이변(李邊)[3]의 후손이다. 외가는 초계 변씨(卞氏), 처가는 온양 방씨(方氏, 당시에는 상주 방씨)이다. 그의 묘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다. 생애 전반 어린 시절 한성...

公) 김육(金堉)이 대동법(大同法)을 시행하자고 건의하였는데, 신독재(愼獨齋) 김 선생은 의논이 부합하지 않는다 하여 서울을 떠나갔다. 선생은 군자는 진퇴를 함께 한다는 의리를 들어 상소하여 돌아가기를 청하였으나 상이 윤허하지 않았다. 김자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