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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봉선생님 행장.hwp 26.00KB

합천 수필교실의 면장출신 김윤곤 선생님께서 《에세이스트》2023년 11~12월호(112호)로 등단하여 작가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등단작은 <그리운 선생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수필로 행복한 희망찬 나날이길 기원합니다.

전주대평생교육원 자격증시낭송반 지도교수 * 전주한옥마을전국시낭송대회 대표 한벽루사람들(시와 낭송) 대표 서울 김윤곤 *경북 청도 출생, 서울거주 *대구고, 한국외국어대학 러시아어과 졸업 *월간 국보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메리츠화재, 인산가...

영남불교문화연구원을 창립하신 덕봉 김윤곤 고문님께서 숙환으로 6월 2일 밤 영면에 드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2F) 발인 : 2023년 6월 5일 06 : 00 노제 : 11 시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장지 : 경남 창녕...

[영남대학교 명예교수회 부고(訃告)] 국사학과 “김윤곤” 명예교수님께서 별세하셨음을 안내드립니다. ○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 ○ 발인: 2023년 6월 5일 ○ 장지: 경남 창녕군 선영 ○ 상주: 김종일 (연락처 *** **** ****) ○ 마음 전하는...

인문대학 역사학과(前국사학과) 김윤곤 명예교수님께서 별세하셨음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1. 빈 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2F) 2. 발 인: 2023년 6월 5일(월) 6시 3. 장 지: 경남 창녕군 선영 4. 연락처: ***-****-****(상주 김종일) 5...

카네기홀에 태극기 (시화용) 김 윤 곤 굳게 손잡은 태극기 성조기 애국가 울려퍼진다 이슬서려 목메이는 분명 맨하탄 뉴욕 카네기홀 한글로 심장에 푸른 동맥으로 꿈틀거렸다 겨레의 젖줄 아리수가 출렁이며 도도히 굽이쳐 흐른다 소리쳐 외쳤다 한강...

텅 빈 병실 그래도 세명의 동지가 함께 했을 땐 사람의 온기가 조금은 퍼졌다 속히 나아야 한다는 열망 때문에 새벽에 눈을 뜨니 적막공산이다 그들은 떠나고 혼자 남았다 냉기 가득한 새하얀 벽들이 꽤나 넓어 보인다 이제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