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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윤구님을 추모하며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인들이 많아서 오래 앉아 있을 수도 없었다. 아픔 없이 자다가 저녁 노을지듯 조용히 가는 것이 천국이라지만 아직 그 이른 나이에 소천을 해서 마음이 아팠다. 내가 윤구를 만난 것은 6, 7년 전인지 몇 년 전인지 모르나 아마 도봉역 사패산갈 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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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구(카페지기) 돕기 사랑(우정)의 모금운동♡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돋아주는 댓글한마디가 환자에게는 큰힘이되리라 믿습니다. 본인이 입금하는 금액이 얼마가되든 비밀은지켜질수있도록 김윤구(카페지기)님의 계좌번호로입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정겨운벗님들.! 우리네 나이 내일 모레면 칠순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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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시모음 73편/그도세상 2024.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 / 김윤구 마지막 날 겨울밤 익어 가는 굴다리 양 곱창집 천장에 머문 숨소리가 千斤이다. 녹아나리는 소주병의 주둥이에 重한 중력의 힘 솟구치는 풍경이 여기저기서 고단한 현실의 속내처럼 발끈하고 굴다리 밑 중 드리운 석양은 서운하게 저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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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란사(2)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방 김윤구를 추격 끝에 붙잡아 때려 죽여 버렸다. 그리고는 시위대를 재편성하여 다른 공격 목표를 정한 뒤 다시 진주성으로 회군할 것을 결정하고는 읍 인근 각 처로 진출하였다. 그러는 중에, 시위대는 관아를 불태우고, 관문서를 불태워 없애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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