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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스틴을 해치웠네요 ㅋㅋㅋ

김윤수 직구는 한복판 던져도 치기 힘들다!! 오스틴도 3구삼진 잡아서 구위 좋은걸 증명했네~~ 화이팅!!

2사만루 오스틴 타석, 1차전과 똑같았다. 1차전에서는 3구삼진, 오늘은 3구 내야 땅볼 아웃. 믿기지 않는 패기다!! 딱 한명 꼭 잡아야 할땐 불러주세요. 김윤수!!!

김도영한테 홈런 맞을거란 이 행복한 예감 오스틴은 타격감이 완전 바닥에다 힘으로만 스윙하는 반면 김도영은 영리하다 오스틴...삼성 플레이오프 최고 ‘신 스틸러’를 꼽자면 김윤수(25)다. 투구수가 채 10개도 안 되는데, 임팩트는 최상이다. LG...

150km 속구 쯤이야 깔끔하게 중월홈런으로 응징하자. 오스틴은 장성우처럼 파김치돼서 배트도 못 휘두르다 당했지만, 김도영한테 속구는 홈런용 배팅 볼이다.

칠쥐오야붕은 현역선수때도 박진만에게 털리고 감독할때도 털리는 조조 '예비역' 삼성 김윤수, LG 오스틴과 PO 두 번째 맞대결서도 완승 김윤수 역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2차전 7회초 2사 만루에서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타석에...

형만한 아우없지. 김범수 제구 안되고 김윤수도 그렇다. 니네 형제는 제구를 신경써라. 오스틴 3번 울린 파이어볼러, 마지막 비운의 '패대기'...이 아픔으로, 대투수가 탄생한다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게 일반인들은 느낄 수 없는, 중압감과 긴장감...

강한 투수를 올리도록 해야지. 원태인 3회 강판→송은범 등판→김태군 KO 만루포…박진만은 왜 155km 오스틴 저격수 카드를 안 썼 “김윤수는 3회에 준비되지 않았었다.”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1차전 오스틴킬러라며 기세를 올리던 김윤수를 상대로 최대무기라던 초구강속구를 아주 우습다는듯 쳐내며 승부에 쇄기를 박는 귀중한 적시타.. 2차전 1회 무사12루 상황에서 테일링이 지저분한 황동재의 몸쪽 패스트볼을 의식적으로 밀어쳐서 이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