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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김윤아의 목소리와 단조로운 피아노 한대. 그 두개의 음으로 만들어 내는 화음을 들을수 잇다. 우울하지만 몽환적인 몽환...해야 되나? 자세히는 모르나 처음 들을때는 상당히 어색한 앨범임이 틀림 없다. 이노래의 좋은점이라 하면은 가사가...

가사는 김윤아가 13살 때 일기장 보고 쓴 가사.) 3. Going Home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라이브가 생각나서 들고 와봤긔 가사가 참 사무치긔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 이름도 너의 목소리도 너를 품에 안았던...

전 개인적으로 목소리만들어도 선덕선덕........................ 달달한목소리 늘어지는 목소리 파워풀한 목소리 다 잘어울려...이번노래는 약간 CCM같기도 한데 가사가....완전 지금 날 위로해주는거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