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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물다섯, 스물하나 작사 : 김윤아 / 작곡 : 김윤아 가수 : 자우림 가사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오늘 밤 추천해준 김윤아-going home을 들었는데 되게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더라 루시 좋아하기 전 내 최애곡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였거든 김윤아님 특유의 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서 근데 이 노래는 처음 들었는데 가사가 되게 와닿더라고 내가 항상 루시...

풍성하게 공간을 잘 활용합니다. 그 사이로 김윤아의 보컬이 선명하게 지나갑니다. 배순탁 씨의 말을 빌리면 김윤아의 보컬은...간의 관계도 상당히 유기적인 모양입니다. 타이틀곡인 스물다섯, 스물하나만 들어봐도 이번 앨범의 자우림의 커리어에서 중요...

딱 잘어울리네요 살짝 우울해서 기피했었는데 자꾸 빠져드는 느낌 바이올린과 김윤아 노래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가사... 아~~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진짜 그때는 나름대로 진지하고 심각한 나이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아련하고 애기...

그저 김윤아 님의 목소리가 좋아서 애절한 곡의 분위기가 좋아서 즐겨 들었습니다. 그 후에는 젊었을 적의 사랑을 그리워하는...그 외침은 단지 사랑이 아닌 젊었을 적 그 자체,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대변되는 청춘을 향함을 깨닫고는 이 곡을 사랑하게...

가사는 김윤아가 13살 때 일기장 보고 쓴 가사.) 3. Going Home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아련한 가사+어두운 멜로디 그걸 너무 잘 살려주는 김윤아 보컬

김윤아가 직접 작사작곡했는데 아이 등원시키다 벚꽃이 흩날리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서 쓴 청춘에 대한 이야기라고만 했거든요 21-25살 연애 얘기는 공식적인 언급 없고 사람들이 그냥 가사 보고 그런가 추정만 했는데 이 드라마 땜에 연애 노래 땅땅 된거...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직접 소개한 곡 탄생 비화 https://www.youtube.com/watch?v=1mX2ZNSHYv0&feature=youtu.be 이 곡은 4월 초였던 것 같아요. 저희 애기를 유치원 버스에 태워주기 위해서 아침에 나갔는데 꽃이 흩날리더라구요. 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