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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한다. 너무 설익지도, 너무 농익지도 않는 "바로 이 순간"을 표현한다. 난 오작교이며, 중매쟁이의 역할쯤이다. - 작가노트 - 지금 이 순간 - 속삭임 *6P(41.2cm x 27.5cm) 캔버스에 혼합 2015 김윤희 지금 이 순간 *10P(41.2cm x 53.2cm) 캔버스에...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조바심도 없진 않고,, 이래저래 깊어지는 가을날씨에 깊어지는 생각들.... 다만 단풍처럼 곱게 물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저리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몸도 마음도 행복하세요.. ^^ 고 김윤희 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문인협회 기관지인 "월간문학" 제101회 수필부문 <미워할수없는것이라면>으로 신인상을 수상 등단한 김윤희 동창 = 왼쪽에서 7번째 청녹색 상의 8 번째는 부군 조장상씨(36회)맞지? 슬하에 2 남 (2003. 11월) * 수필 "미워할수없는것이라면" 본 카페...

오른쪽부터 7번째 김윤희(중앙 청녹색 상의)와 부군

장편체험소설 [읽어버린 너] 의 김윤희 작가가 2년 전 60세로 작고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하네요 ㅠㅠ 중학교때 감수성 풍부하던 시절에..(음음)..친구들과 이책을 돌려보며 눈이 띵띵 붇도록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소설은 김윤희 자신의 사랑...

잃어버린 너의 작가분이 몇년전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그 책을 읽고 나서 한동안 멍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책처럼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김윤희씨와 엄충식이란 남자의 친구분이 법정소송도 했다는 말이 있어요...

오서운 배우 김주영 작가 김윤희 크링 대표 바자회 성황리에 진행중입니다~~

제31회 전국장애학생 미술작품 공모전’ 수상 작품 31편 그리고 컬래버 작품 등 총 101편이 전시된다. 특히 서양화가인 김윤희 작가와 전유현 학생의 컬래버 작품 ‘꿈, 사랑을 그리다’는 협업을 통해 제작된 캔버스 S형의 100호 작품으로 아이의 잠재...

사랑은 김윤희 찬연한 봄날이다. 무덕무덕 토해놓은 연록의 산야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차오른다. 때맞춰 귀한 손님이 찾아들었다는 소식이다. 쉽게 대면하기 어려운 손님인지라 그를 맞으러 나섰다. 장월들 앞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백곡천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