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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목사님 밑에서 자란 딸이 어머니가 되어 쓴 글. 김의중사모님이 딸의 글을 올리다.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교회를 향해 갖고 계셨던 모든 고민과 어려움들은 다 나의 것이 되었다. 나는 늘 책에 파묻혀 있을 때가 많았는데(안이숙사모님 책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빠 서재에서 접함) 나중에 커서 생각해보면 책 읽는 그 시간을 도피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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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중 소설, 「유년의 수채화」 평설(엄창섭)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자의「문인의 시대적 소임과 역할-‘극소수 창조자로서의 역사 인식’」이라는 그 특강의 현장에 자리한 인천 연안문학 김의중 회장이 또 이틀 후인 지난 4일에 강릉시 사천면에 소재한「김동명문학관」에서의 만남을 요청해 와서 그와의 첫 만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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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중 시인은 김동명 선생님의 딸(월하)과 인연으로 김동명문학관을 방문했다.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 11. 04.(토) 비가 내렸다. 김의중 시인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부인과 함께 김동명문학관을 방문했다. 김의중 시인은 "김동명 선생님의 딸(월하) 누님과 인연으로 김동명 선생님 생전에 집으로 찾아가 인사드렸다. 그때 김동명 선생님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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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드리는 기도/ 김의중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 크리스마스엔 창가에 촛불 하나 켜 놓으렵니다 타는 촛불로 밤새워 시간의 의미를 헤아려보며 메마른 가슴 외로운 눈물로 적시어 작은 소망의 기도를 드리렵니다 용서하소서! 내가 가졌던 탐욕을 남에 대하여 편협하고 이기적이며 마땅히 해야 할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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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샘 김동환이 만난 시집-김의중의 ‘풀과 별의 노래’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샘 김동환이 만난 시집-김의중의 ‘풀과 별의 노래’ 풀잎 하나가 김의중 풀잎 하나가 별을 세고 있다 은하수를 건너와 뿌리를 깨우는 반짝임 떨어져 내리는 별 하나에 온몸이 흔들리고 달빛에 이끌려 또 세어봐도 끝나지 않은 생(生)과 멸(滅) 어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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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민들레국수집 후원입니다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주현님/ 문정숙님/ 장선희님/ 김영식님/ 김민주님/ 고현순님/ 옥종현님/ 이주연님/ 최종희님/ 오미연님/ 김현상님/ 김의중님/ 감사합니다/ 채기화님/ 정인숙님/ 박래홍님/ 최미영님/ 이정기님/ JEEKKIM님/ 안승훈님/ 김정희님/ 사단법인 꿈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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