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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데뷔곡때 함께 했었는데(Cupid) 9년만에 같이 하게 됐네요. 상상과 고민들을 마음껏 털어놓을 수 있는 비밀스런 대상. 모든 걸 말할 수 있지만 모든 걸 알아야만 하는 건 아닌 사이. 내가 겪은 것들 중 좋은 것만 모아 서로의 꿈에 두고 가는...

부럽네..

김이나 선생님 책을 두 권 읽었는데 그 분은 상업 작사가라는 타이틀을 내면화 하신 분이라 결이 다르다 느끼실 것도 같긴 하지만 저는 김이나 작사가님이 적재님의 우연을 믿어요를 좋아하시는 부분에서 작사가님이 좋아졌거든용 😄

68.보통의 언어들_김이나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 작사가의 에세이? 같은 단어의 나열이지만 짦은 노랫말에 많은 감정을 담아내는 직업이라 그런가 .. 같은 단어지만 어?저런 느낌을 받는다고? 저런 생각을 하게된다고? 하는 내용들이 많음 서정적인 책...

플러리님 방송 보신다고

이 누나 채팅치는 거만 봐도 어우 ㅋㅋㅋㅋ

출처 : 김이나 작사가 인스타그램 악플 찾아내고 하는거보다 선플을 더 많이 달아주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는 말 일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