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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형 신인이 없는 LPGA 2024.08.27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일본과 동남아 선수들에게 문호를 개방해야한다 심금 울린 김인경의 마지막 인사 “모두에게 감사, 여러분...저도 함께 울었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둔 김인경(36)이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