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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 홍매-김인호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엄 홍매 김인호 붉다 못해 검붉어 흑매라 부르는 화엄 홍매 꽃 피는 삼월이면 각황전 풍경소리조차 붉어진다네 화엄 가는 길 어딘가 허공에 묻지 말고 3백번 피고 지어 검붉어진 매화 꽃그늘에 들어 화엄 세상 밝히는 저 붉은 스위치를 딸깍 켜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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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7)동창 동창회 발전기금 기탁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인호 동창이 2024년도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일금십만원을 입금하여 주셨습니다.보내 주신 기금은 동창회 발전과 친목 도모를 위해서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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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7주간 수요일 / 김인호 루카 신부, 김재덕 베드로 신부, 오상선 바오로 신부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인호 루카 신부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예레미야 15,10.16-21 마태오 13,44-46 오늘 복음은 하느님 나라가 귀한 보물이라는 사실과, 그 보물을 발견한 이의 기쁨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값비싼 보물을 집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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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이 그립다...사랑하고 있어요 김인호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이 그립다...사랑하고 있어요 김인호 “잊을 레야 잊을 수 없는 당신,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요즘처럼 무덥고 찌뿌듯할 때 시원한 그늘과 물이 있는 곳이 생각이 난다. 언젠가 야유회를 간답시고 관광버스 6대로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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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7주간 토요일 / 박기석 사도 요한 신부, 김인호 루카 신부, 이영근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 이름을 노래로 찬양하리라. 감사 노래로 그분을 기리리라.” 서울대교구 박기석 사도 요한 신부 ********** 김인호 루카 신부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예레미야 26,11-16.24 마태오 14,1-12 세례자 요한의 죽음은 허망하고 충격적입니다. 예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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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과메기로구나 / 김인호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가 과메기로구나 / 김인호 너희들이 꽁치과메기였구나. 덕장에 주렁주렁 한 두름씩 걸려 짭조름한 바람 속을 유영하고 있구나. 청해를 누비며 군무를 추던 그 모습 그대로 박제된 듯 하구나. 너희들은 본디 날렵한 몸매에 감청색 양복, 하얀 와이셔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