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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서 읊다/ 김인후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醉吟(취음) 김인후(金麟厚,1510~1560) 본관은 울산(蔚山)이며, 자는 후지(厚之), 호는 하서(河西)· 담재(湛齋). 조선 중기에 활동한 문신이자 서예가이다. 문묘에 종사된 18현 중의 한 사람이다. 성경(誠敬)의 실천을 학문의 목표로 삼은 조선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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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고향 (45) 패악한 정치에 분노, 자연에 숨은 도학자 김인후(上)-기타자료-7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의 고향 (45) 패악한 정치에 분노, 자연에 숨은 도학자 김인후(上) 천재학자, 군왕 실정 서슴없이 꾸짖다 하서 김인후의 생애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1510~1560)는 조선 중종 5년인 1510년 음력 7월19일 오후, 전남 장성군 황룡면 맥호리 맥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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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고향(46) 패악한 정치에 분노, 자연에 숨은 도학자 김인후(下)-기탸자료-5ㅂ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서 뛰어난 학자 군주인 인종대왕이 등극한 지 8개월째에 붕어하자 그의 죽음이 결코 병사일 수 없다고 굳게 믿었던 하서 김인후. 약원의 처방전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하자고 요구했으나 확인할 수 있는 신분이 아니라고 거절당하자, 인종의 죽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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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俛仰亭三十詠(면앙정30영)]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면앙정삼십영>은 집경시(集景詩)로 정자 주인인 송순이 30가지 경관요소를 선정하고 각각에 4글자의 제목을 부여한 것을 석천 임억령(1496~1568), 하서 김인후(1510~1560)을 비롯한 많은 문인들에 의해 창작되었다. 원문은 하서집3 p12~13을 참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