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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디지털 포엠 3주 동시는 김자미 선생님의 <엄청 긴 시간> 입니다^^

동시빵가게 41호

누가 땡 좀 해 줄래 김자미 코딱지 파서 입에 넣는 순간 딱! 마주쳤다. 내가 좋아하는 민영이 얼어붙었다. ​잘난 척 멋진 척 폼 재던 나도 꽁꽁 얼어붙었다.

중앙일간지 게재 시 우리 동네 가로등 / 김자미 / 조선일보 [가슴으로 읽는 동시] 우리 동네 가로등 우리 동네 가로등 김자미(1968~ ) 구불구불 골목에 가로등 이명자 할머니집 앞 접시꽃 박태분 할머니집 앞 가지꽃 공용화장실 옆 나리꽃 숙이 할머니집...

그땐 어쩌려고 / 김자미 옆집 아저씨 나한테 콩알만 한 게 까분다고 머리를 쥐어박잖아 콩알만 한 내가 바위만 해질지 모르는데 나무만 해질지 모르는데 정말 무서운 걸 모르는 아저씨 이 담에 바위만 해진 나를 만나면 나무만 해진 나를 만나면 그땐...

김은아 23.12.8 ₩50,000 기납 50,000 완납 김은영 23.12.22 ₩100,000 24 완납 김은희 23.12.11 ₩50,000 기납 50,000 완납 김자미 23.12.27 ₩100,000 24 완납 김재원 24.01.03 ₩100,000 24 자문회비 완납 김정순 23.12.8 ₩100,000 24 완납 김정애 24.02.15...

것처럼 또 운다 정말 여기선 다들 툭하면 우는구나 너도 울어봐 응, 울래 -《동시마중》 (2024 7·8월) 계단 올라 첫 집 김자미 1 계단 올라 첫 집 화단에 영산홍이 피고 장미가 피고 국화가 피고 매화가 피고 낮은 담 너머로 정다웠던 꽃 나무 덧대 높인...

녹두꽃 이마리 행복한나무 청소년 12,000 25 사거리 문구점의 마녀 할머니 한정기 봄볕 동화 12,000 26 천하무적 삼남매 김자미 브로콜리숲 동시 11,000 27 손가락만 까딱하면 황미숙 고래책빵 동화 11,000 28 한복 입은 남자 박혜자 고래책빵 동화 1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