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김장을 안 할려 배추를 형부가 주서서 맛있게 둘이서ㆍ ᆢ 아는지인도 한통 드렸습니다. 짜면 무우사다 사이에 넣으라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으라 했었요

겨울음식 중 하나인 김장(깍두기) 담그기를 해보았습니다. 한입에 먹기 좋게 직접 잘라보고 양념도 버무려 보니 매워하는 친구들도 직접 만든 깍두기를 맛보고는 맛있다고 해주네요^^ 1-3일 냉장보관한 뒤 가족과 함께 맛있게 나눠 드세요^^

어제 어머니랑 옆지기랑 김장준비를 하고요 오늘은 김장하는 날입니다 작년에 60포기해서 적당했는데 올해는 65포기 준비하니 너무많은것 같아요 배추가 작년보다 속이 잘들은것 같아요 배추속이 안찬 사람들도 있다는데 울집은넘큰것도 조금 있네요 오늘...

두면 배추(김치) 준비 완료! 우리가 텃밭에서 뽑은 무는 작은 네모로 싹둑 싹둑 잘라주면 무(깍두기) 준비 완료! 본격적인 김장 날에는 미리 소금에 하룻밤 절여둔 배추의 모습을 탐색해보았어요. "선생님 배추가 작아졌어." "배추가 납작한데?" "물이...

철원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김장하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김장 한다는 것에 우리 이용장애인가족들 소풍가는 어린이처럼 즐거워했습 니다. 올 김장배추는 이웃 늘 푸른영농 조합법인에서 200포기를 후원해 주셔서 월요일 직접 배추를 가족들 이 수확...

금요일, 바다반 어린이들과 함께 김장을 했습니다! 약속한대로 '양념이 묻어도 괜찮은 옷'을 입고 등원한 아아이들 :)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저 이 옷 안 아끼는 옷이에요!" "빨간 양념 묻어도 된대요!" "이제 작아져서 못 입는 옷이래요!" 하며 김장 준비...

아주 오랫만에 김장을 했다 정확히 12년만에 ㅎㅎ 준비하면서 울 할무니 생각이... 종가집이였던 우리집 김장하는 날이면 동네 잔치 날씨는 어찌나추운지 햇살내리는 툇마루 한쪽에 앉아서 분주한모습을 ... 어릴적 기억은 품앗이 하러오신 동네어르신들이...

준비해주셨어요. 거기에 갓 담근 김치와 홍보살님의 고들빼기무침까지 더해 참 푸짐하고 정겨운 한상이 완성 되었습니다. 김장날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집에 돌아가 저녁밥으로 또 김치 먹었어요^^ 햅잡곡밥에 깨소금...

예전 같으면 김장하는 날이면 시끌벅적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차분하게 지나가네요. 오늘은 우리 집이 김장을 하는 날입니다. 이웃들 몇 집이 모여서 하는 것이라서 그래도 제법 김장하는 느낌이 납니다. 어릴 적에 김장은 집마다 백 포기씩 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