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배신당하는 시대일지언정 우리마저 각박해질 필요는 없다는 다독임 같은 것 말이다. 취재 초반, 내가 가장 집중한 부분은 '김장하 선생은 왜 자신이 번 돈을 남을 위해 썼을까?'였다. 부잣집 아들도 종교인도 아니었지만, 그는 스무 살 언저리부터 가난한...

먹고 두포기가 남았던터 그것도 절여서 합 19포기를 올 김장으로 했다 남편이 회사에서 끼니를 해결했을땐 20킬로만 해도 아들과 딸 그리고 나 세식구 충분했었는데 올해 40킬로 주문한 이유는 2013년 12월 32일 남편이 정년퇴직을 한다 그런고로 혹시나...

부모님댁 김장하고 왔습니다 모처럼 모인 가족들 김장하로 왔는지 놀러왔는지 모릅니다 ㅎㅎ 아침부터 썰고 소금물에 절이고...놓고 고구마도 구워먹고ㅎㅎ.. 덩달아 신난 둘째랑 막내아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구이도 해먹고..ㅎㅎ 가족들과...

님들이 ‘어른 김장하’를 화두로 산행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6. 무진교회 대예배에 대표 기도를 맡아 역할을 하니 감사...감사하다. 20. 애정하는 지인이 정성으로 가꾸고 만든 돈나물과 반찬을 건네주니 감사하다. 21. 큰처남이 아들과 함께 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