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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씨에게 고함!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께! 지금 비대위 밴드에서 김재근씨가 또다시 근거도 앖는 허위사실들을 남발하는걸보고 역시 "사람은 안 변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전에 제가 김재근씨를 허위사실유포에 관해 고소를 한 직후 저에게 전화를걸어와 고소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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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시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앉아도 될까요 외 1편 김재근 너는 아프다 아픈 너를 보며 같이 우울해야 할까 혼자 즐거워도 될까 처음 걷는 사막처럼 처음 듣는 빗소리처럼 어디서부터 불행인지 몰라 어디서 멈추어야 할지 몰랐다 너를 위한 식탁 창문은 비를 그렸고 빗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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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승 도전 시동"…'헐크' 강동궁, 김재근 꺾고 시즌 3번째 준결승 진출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헐크' 강동궁이 '킹스맨' 김재근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8강전 승리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강동궁.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헐크' 강동궁(SK렌터카)이 뱅크샷 4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강동궁은 오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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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의 방 / 김재근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마의 방 김재근 여긴 고요해 널 볼 수 없다 메아리가 닿기에 여긴 너무 멀어 몸은 어두워진다 시간의 먼 끝에 두고 온 목소리 하나의 빗소리가 무거워지기 위해 몸은 얼마나 오랜 침묵을 배웅하는지 몸 바깥에서 몸 안을 들여다보는 자신의 눈동자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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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재근) 대원들 이웃사랑실천 성금 기탁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양시 광양읍 남성의용소방대 김재근 대장과 대원들이 2024.9.9.(월) 추석명절을 맞이해 척수장애인협회에 사랑의 온정이 담근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광양읍 남성의용소방대장과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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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 자매들 / 김재근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울의 자매들 - 김재근 이렇게 그릴 데가 많았나 이렇게 고칠 때가 많았나 어쩌다 마귀할멈이라도 뛰쳐나올 것 같은데 거울아 거울아 들여다볼수록 얼굴은 딱딱해진다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 어디까지 만져야 하나? 시간을 놓친 얼굴은 먼 얼굴 같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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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자 / 김재근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기차는 어둡고 어두울수록 혼자지 풍경은 빠르고 차창에 얼굴만 남겠지 먼 밤을 두드린다 아무도 몰래 아무도 들리지 않게 아무도 오지 않게 밤을 건너는 눈 속 레일 소리 여기는 누구도 내리지 않아 누구도 탈 수 없지 해변에는 바람 불고 모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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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에 / 김재근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국 보훈의 달에 / 김재근 아카시아 향이 가득하던 5월이 지나고 한 해의 절반인 6월 중순이다. 시간이 흘러 주변이 온통 진한 녹색으로 변했다. 젊은 힘을 발산하는 청년의 계절이 되었다. 기온도 젊음을 주체하기 어려워서 그런지 벌써 30도를 넘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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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의 단톡방 내용을 바로 잡습니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재근의 단톡방 내용을바로잡습니다! 김재근이 자신들의 단톡방에서 지금 김해시의 업무대행자 지침(정관 16조6항) 이 마치 제가 정관을 바꿔놓아 지정이 안되는것처럼 주장하며 저를 비방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는데, 참고로 우리 조합의 정관은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