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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못했지만 그녀 남편의 사랑이 존경스럽고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다 이태웅씨의 얼굴을 볼수없는 그녀에게 김재원 아나운서가 말했다 남편이 미남이시라고 ... 쉽지 않은 매일 매일의 생활들을 아내의 눈이되어 살아가야 하는데 과연 이게 쉬운일...

실린 아나운서 김재원이 만난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 장로님의 이야기입니다. 1928년 황해도 평산 필대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란 그는 여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서른셋에 혼자되신 어머니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그가 열 살 때 삼...

그저 아내 눈높이에 맞춰 말해준 게 더 큰 힘을 줬다는 것을. “새해가 되면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덕담을 주고받는데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 사회생활 경험이 적은 사람에게는 그럴듯하게 말하고 싶어지잖아요. 미사여구를 늘어놓고 싶어지고요...

살자고. 그래서 병원 갔다 왔다"고 밝혔다. 또 임창정은 아내가 하이힐 신는 걸 유난히 좋아한다는 소문에 대해 "키는 제가 작고...높은 힐 신고 다니라고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가 "그러다 누가 먼저 좋아한 거냐?"고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