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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김재중의 친엄마다. 이날 오서진 씨는 드라마보다 더 리얼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오서진 씨는 1962년 음성의 명문가에서...것을 알고 그녀의 할머니는 엎어 놓으라 했고 생모는 그 길로 집을 떠났다. 갓난아이가 받을 수 있는 보살핌이라고는 전혀...

미안했습니다. 집 안 사람들은 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두 며느리는 어머니 때문에 희생을 당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향년 88세에 담랑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만 남기도 떠난 것입니다. 사람들의...

없이 집에서 혼자 독학을 했죠. 가끔 아버지께서 내키실 때는 몇 번 가르쳐 주시기도 하셨고요. F 코드를 뗀 이후, 아버지께서 이 곡을 쳐보라고 하시더군요. 귀찮았습니다. 미뉴에트 끝낸지 얼마나 됐다고.. 나도 요즘 노래 치고 싶다고!! 아버지께...

형이..있었어.." "......난 김재중씨 외동인줄 알았는데.." "...그렇겠지.. 친형이 아니었어. 서로 엄마가 달랐거든." "..아...7살때 내앞에 불쑥 나타나더니..내 자릴 모두 빼앗아갔거든. 아버지의 사랑도..엄마도.. " "엄마를 빼앗가요..?.." "응. 형이...

우리집은 .. 남자가 밥이며 , 설겆이 , 빨래 .. 등 , 모든 집안일을 남자가 한다 -_- ;; 우리 , 엄마는 .. 세상에 안계실분더러 .. 몸이 많이 아프셧기때문에 , 우리가 .. 아버지와 .. 내가 해야 햇다 ... " 흠 ........ 하지만 ! 나는 고추없인 밥은 못...

잘나가던 회사가 순식간에 쫄딱 망했다 . 그 이 후 아버지는 술만 퍼먹어대기 시작했고, 완전 폐인이 되가고 있을 때...집에 누군가가 찾아왔다 . " 누구세요 ? " [ 김준수네 집이냐 ? ] " 그런데요 ? " [ 김준수 ... 문열어라 .. 나 김재중...

김재중 쟤는 언제또 샤방미소를 만들어서,.크흠 잘~생기긴했네. 야,나 너네 집에서 산다 움하하하 -김재중 뭔 개소리야. 아니야 니네 어머니랑아버지 해외여행가신다던데?-김재중 이럴줄알았어~~어제무슨게획을짜더니말야 야,너만온거냐?언니들은? 공주에...

어머니아버지는 이만 간다..-아빠 ..............................................ㄴ..ㅔ...-나 근데..누구 집으로 가지??마땅히..미안하지만 재중이네 가서 살아야겠다..^ㅡ^.. 딩동~♪ 누구세요?-수희 나야,믹키^ㅁ^ㅋㅋ-나 어?믹키?이시간에 왠일...

태웠다. “집에서 노는 걸 보니 얼마나 답답한지. 어느 부모가 안 그렇겠습니까. 다 큰 아들한테 잔소리도 못하겠고. 속만 푹푹 끓인 거죠.” 아버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기로 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길로 들어선 것은 자신의 판단이니 스스로 해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