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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김재중말고는 보이지도 않구, 내 심장은...단 한사람만을 위해서 뛰고, 내 심장 자리는 너밖에 없어서, 더는 아무도 못들어가는데..왜..왜..그런 미련한 짓을 했을까.. 이렇게 좋은데..이렇게 사랑하는데..이렇게..널 안보면 그리워미칠꺼같은데...

띄우는 김재중실장. 어린나이에 좋겠다 .. ^^ .. 나도어린지만 .. ㅇ,ㅇ ..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한달이 지난듯하다. 얼마전부터...오늘은 서류를 전해주러, 실장님의 집을향햇다 . 본가에는없고 , 회장님이 주소를남겨주셨다 . 우와 - 꾀 넓네 ~ 문...

汝文) 김재중(金在仲)과 그의 조카 김도숙(金道叔)의 집으로 몰래 갔다.그의 숙(叔)과 질(侄) 두 집의 빈 건물 안에 바로 토굴 2곳을 파고 몰래 숨었다. 〔乙未五月十九日〕 〔渠之族人崔文玉崔二景을 陰殺者라 必然有不美之事故로 卽通奇于舍弟야...

일본가있어서 나 너무힘들다고 이런거 지겹다고할때 "그냥 확 우리 애기랑 도망갈까?" 하면서 나 안구 침실가서 확 끌어안는...되는게아니라서...우리사랑이랑..떨어져잇기실은데.."우는김재중 "나도…우리자기박…보고싶은데…힘들어…하지마…"내가더미...

지금 본가에 있고, 윤호,재중이오빠는 숙소에 있고, 유천이오빠는 준수오빠 집에 계십니다.. 정말 황당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화받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이 일은 보통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

자신이 집에 없을때 아이가 얼마나 외로움을 지녔을지 감히 상상이 되는 유천이다. 금방이라도 저를 보낼까 울먹울먹거리며 가지 않겠다고 자신의 옷자락을 쥐어잡는 하늘의 손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유천은 작은 하늘의 머리통을 감싸쥐곤 저의 품안으로...

좀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데 집이 떠나가라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두칸씩 재빠르게 내려갔다. "태연아!" "김재중 안떨어지냐?!" "보고싶었다. 태연아" 나를꼬옥껴안고서는'아이구내동생-,'을 난발하는 재중오빠를 떼어놓더니 씩씩거리면서 땀을...

아닌 본가로.-_-. <-아빠의 어명으로. \ 담날. "♩♬♪♬♩♪♩♬♪♬♩♪♩♬♪♬~" 아우...이른새벽부터 누구야... 시계를 확인해 보니 아침 9시. 미치겠네..ㅠ_ㅠ..어제 언니랑 통화하느냐고 늦게잤는데... 아우..졸려... "여부세요.." "..너!!! 무슨...

이제 집에들어가려구." 유천의 전화를 받고 천천히 일어섰다. 윤호도 조금만 늦으면 바로 전화해서 날 걱정해줬었는데. 그땐, 니가 내 옆에있는게 정말 당연한건줄 알았었는데. "야 김재중, 너 어디갔다가 이제온거야!" "바람쐬고싶어서.." 잔소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