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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시절 / 김정애♣ 능청능청 걸어온다 이웃집 총각이 걸어온다 살금살금 걸어온다 이웃집 처녀가 걸어온다 주야 장장 긴긴밤에 처녀 총각이 짝을 지어 네거리 삼거리에 연분홍 바람이 분다 음~ 음~ 처녀 총각이 바람났네 바람이 났네 성큼성큼...

유수암을 차용하다 김정애 바람에 낭창 이는 성안 청보리 물결 장군의 발자국 페인 장수물 길을 따라 십 오리 항몽토성을 돌아 걷는 700년 고흐, 코발트블루를 읽다 혹옥 같은 검은색이 주단을 까는 밤 기차로도 살아서는 도착할 수 없는 곳 코발트 신이...

이제 더위도 서서히 물러나려고 합니다 오늘 추만동 경사스런 날 입니다 김정애 선배님 생신 날 입니다 부회장님께서 바쁘셔서 제가 대신 올렸습니다 오늘 세상에서 최고의 날 되세요

밸리 12:04분 캔슬 김윤아님 2부 스1입니다. 첫투 전대욱님 크리 12:39분

신입회원 김정애님 인사 신입회원 김정애님 린원곡 이야 열창

[訃告] 재경고령중총동창회 김정애(26회), 김정식(29회) 부친(고 김주복)상 1. 망일 : 2024.09.05(목) 2. 입관 : 2024.09.06(금) 13:00 3. 발인 : 2024.09.07(토) 11:00 4. 빈소 : 고령대가야장례식장 특1호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일량로 83) 5.장지...

[미래신문 ♤ 시가 있는 공간] 이소 / 김정애 심상숙 추천 이소 김정애 일요일 아침 커튼을 젖혔다. 유리창에 비친 비둘기 한 마리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분주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다른 한 마리도 보였다. 안방 앞에는 목련 나무가 있다. 암컷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