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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인전이 시작되면서 우리 집은 완전 흥분의 도가니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응원하는 교포들 못지않게 떠들썩하다 더위가 심하지 않았다면 집집마다 문을 열었을 테니 아파트에서 외쳐대는 응원소리도 대단했겠다는 생각이 든다 불타는 더위에 에어컨...

탈락) 김제덕 선수는 위의 두 선수들보다 많이 나은편이며 만에하나 8강에 갈 경우에는 아마도 양궁 레전드이자 올림픽 금 한풀이를 노리는중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을 만날가능성이 높아보이는듯 여자쪽은 랭킹라운드 순위가 낮은 전훈영 선수가 제일...

배드민 턴 혼복 2개조(서승재-채유정&김원호-정나은)가 4강 맞대결로 은메달 확보했다. 탁구 여자단식 신유빈과 배드민턴 여자...8강에 진출했다. 양궁 남자 개인전 김우진, 이우석과 여자 개인전 남수현이 16강에 진출했고,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은...

첫 ‘개인전 그랜드슬램’ 쾌거 금메달은 오상욱, 관중석에 이재용… 한국 축제된 그랑 팔레 주저앉은 듯 180도 쫙…"오상욱, 다리찢기 신공" 외신도 감탄 오상욱 金 순간…"오필승 코리아" 파리 한복판 열광의 떼창 울렸다 파리올림픽, 또 또...한국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