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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민들레국수집 후원입니다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 6학년 3반/ 이혜선님/ 고미지님/ 백병현님/ 금성/ 이지형님/ 한미경님/ KIMJAE님/ 문재영님/ 장진희님/ 최용 (야고보)님/ 한정우 요한님/ 한서영 드보라님/ 후원금/ 곽명순님/ 배동찬님/ 박은성님/ 김희형님/ 조윤주님/ 강영진님/ 노현주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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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네국수학교 2017.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수를 택합니다. 서연숙님의 비장의 한 마디 "만두도 먹자" 참 좋은 사람들 참 맛있는 국수집 참 친절한 주인분들 참 착한 가격 그래서 기쁘게 순식간에 번개를 마감합니다. 상호 이가네국수학교 전화 063-544-3777 주소 전북 김제시 요촌서길 30 보정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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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시모음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 학교 간 누나도 돌아오지 않는 두 칸 방도 고요해 달이 먼저 뜰라나, 엄마 먼저 오실라나 토옥---- 톡! 가으내 바싹 마른 달맞이꽃 씨앗 터지는 소리 하늘빛 고요 - 피정(避靜) 일기 / 고진하 저는 죽었습니다. 이제 당신 안에서 새로운 신뢰를 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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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어서 나는 살것이다.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학교에 있던 아이들을 막내 삼촌이 데려왔다. 아이들이 서럽게 운다. 늦기 전에 말해야 한다. “아빠, 고맙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그는 들었을까? 남편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오후 2시 55분. 남편은 우리 곁을 떠났다. 그를 만나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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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예 언님 증언. 1990/02/18, 전남완도군 군외면 교인리 /강남예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경학교가 많이 있고 일도 가능하다 했다. 어느 날 내일 새벽에 나가자고 했다. 새벽 기도시간에 뒤에 쳐져 있다가 도망치려고...도망쳐 나왔다. 뒤돌아보면서 계속 달려 송정리 까지 왔다. 대구 기차표는 못 끊고 돈 부족하여 김제 표 사가지고 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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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이야기 하다. 전라북도 김제.... 징게맹게 외배미들에서 찾은 또다른 가을 2015.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 김제에 도착하고 비로소 점심식사를 위하여 이곳을 들어가는 순간 이곳이 바로 그곳이라는 사실이 명확하게 떠올랐다. 아...길목 금구면사무소 앞 고풍스런 음식점에서 정말 맛나게 비빔국수 한 그릇을 뚝딱하였다. 금산사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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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의 아름다운 동행(1)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쌀국수가 잘 준비되어 있었다. 메콩강 투어가 시작 되었다. 메콩강 하류지역의 미토라는 도시까지 2시간 정도 달렸다. 우리 시골말로 북적물이 흐르고 있었고, 강폭은 약 3킬로 정도로 넓고, 물살이 넘실 거리며 흐르고 있었다. 이 물이 티벳고원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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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구명품길 2022.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는 한 공간에 자리를 잡고 있다. 건물만 다를 뿐 운동장은 같이 사용한다. 면소재지 마을을 지나 선암저수지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간다. 길은 선암저수지 옆을 지난다. 구성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모인 선암저수지는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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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로 과거 길 2부(오늘 밤은 또 어디서 묵을 꼬)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봄, 가을에 누애를 키워 누애 기르는 건 눈으로 보고 만져 보아 조금 안다. 상주읍에 들어와 북천을 이어주는 후천교를 지나 북천은 백두대간 지기재 인근에서 흘러오는 맑은 하천 후천교에서 본 북천 "곶감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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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잊게 하는 학생들의 빵(국수)나눔 봉사활동’ 2015.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국수를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물적나눔 또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특히, 학생들은 사랑의 마들렌 등을 직접 만들어 학교 근처에 위치한 취약계층 시설기관에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중요성을 배우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