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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로 가는 길의 조망대에서 조금씩 높아진 고도 덕에 금산사의 온전한 모습이 드러난다. 모악산의 품속에 안겨 있는 금산사의 모습은 평온하기 그지없다. 금산사 위쪽으로는 청룡사도 보인다. 금산사는 백제 때 창건된 사찰로 역사가 1400년이 넘는...

숲길은 과히 천하일품이다. 후백제 시절 아들한테 이 절에 감금되었다가 탈출하여 왕건에게 항복했다는 산성 입구인 개화문이 가는 길목에 있다. 운치있는 좁은 입구를 지나면 법당이 있다. 꼭 충북 보운 법주사 처럼 모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친 넓은 공간...

계단 지나면 닭지봉 쉼터 ▲ 닭지봉(주차장에서 0.7km) ▲ 모악산 마실길 ▲ 도통사로 가는 길에 모악산 탐방로 종합안내도 ▲ 끊임없이 늘어선 소나무 사잇길을 따라 걷는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산사 ▲ 전망대 지나 용화사삼거리 도착 ▲ 걷기 편안...

1시 38분. 오후 1시 38분. 널널하게 걷는 모악산에서 금산사 가는 길..., 오후 1시 45분. 오후 1시 48분. 오후 1시 49분. 김제...나오시는 순이엄마, 몰개울님 오후 1시 52분. 김제 금산사 보제루(普濟樓) 앞에서...,새로이, 이정욱님... '보제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