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백제보신탕이었다. 경기도 시흥에서 출발해서 땅끝마을로 향하는 라이더를 만났다. 안면도 끝자락에 섰다.(오후 6시 20분) 태안반도에서 안면도로 이어지는 길은 외길로 되어 있어 돌아나올 경우 같은 길로 되돌아나가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되돌아나가지...

접어든 김제시 청하면 접시꽃거리의 꽃들이 반갑다며 인사하는 것을 보는 찰나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이 지역에 무주고혼이 많음을 직감한다. 꽃을 심어두어도 감출 수 없는 고혼들의 탁기를 느끼며 아무리 외형을 꾸며도 내면의 탁기를 감출 수 없는 것...

뜨거운 여름 몸 보신은 해야겠고... 언제부턴가 보신탕은 안먹어지다라구요.. 금산사 가는길에 해물 왕갈비찜 맛난집이 있는데 흑염소요리가 있다해서 몸 보신도 할겸 다녀왔습니다.. ▼요거이 수육 2인분입니다.. 4인분 올리기엔 많은지? 요거 두군데로...

태풍 산산 때문에 굳은 날씨에도 코스모스, 넓은 김제평야 그리고 막걸리는 없었지만 다함께 멋지게 달리고 왔읍니다. 참석자 : 윤석포, 황동수, 양동환 (하프), 한상도 (10) 정현숙 (뻐국이) 뒷풀이 : 봉산 보신탕집 (수육에 탕 소주에 맥주 폭탄...

재호형님은 간간히 팩 해주고 잇어요~ 40여 바퀴씩.. 재호형님도 대단 하시지 감자맨은 80바퀴째 부터 지금 까지 같이 뛰고 있는중... 1시나 끝날거 같은데..전 졸려서 들어 왔어요^^ 꽃게야 꼭 성공 했길 바란다 보신탕 먹을때 가치가 난 던 내고 먹을께...

다음으로 6〜7살 때, 가난한 마부 아버지께서 대전시 성모병원과 병참학교 언저리 명정로에서 사주시곤 했던 반 그릇짜리 보신탕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꼽을 수 있는 것은 대전대흥초등학교 6학년 무렵, 외갓집 김제 부량면 금강리 365번지 후포...

익산 배산공원에서 만난 뒤 김제 보신탕집으로 출발... 보신탕집 앞에서... 보신탕 사진을 못찍었네요...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그만.. 뒷풀이로 당구 한겜 치러 갔습니다.. 우렁이님의 뽀록샷이 엄청 빛을 발했죠.. 다들 포기모드 ㅎㅎㅎ 이번에 첨으로...

안성 평택 영주 상주 다녀오자 마자 2박3일 동안 진안 김제 완주 전주 해남 통영~ 그러다보니 주뎅이가 부어 터지네 하지만 휴맨...골목을 어슬렁 거리는데 지방에서도 사라지는 보신탕집이 논현동에? 혼자인지라 테이블엔 몬 안고 빠텐에 그림 그리기가...

능이오리한방백숙) 인산인해(삼계탕 및 닭갈비 유명) 만복대(보신탕) 신촌메운탕(메기매운탕) 사랑방(대구뽈탕) 경방루(탕수육...유성메운탕(어탕) 고갯마루(주생. 능이오리백숙 7만5천원) ■김제 대흥각(고추짬뽕. 30년 전통짬뽕) 은빛가든(새우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