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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요활동의 이야기 _정규리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숫가마을도서관 팀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편안한 조명과 사람냄새가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엄청나게 예쁜 도서관과 엄청나게 사진 못 찍는 예찬선배 ‘이야기’는 어찌 보면 무서운 것이다. 사람은 죽지만 사람이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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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의 즐거운 향연 속으로, 김제 청운사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하소백련지>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신마을에서 하차 하여 2차선 시골길(청공로)을 따라 남쪽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니 '호제'와 청운사입구가 나란히 마중을 나온다. ▲ 평화로운 모습의 청운사입구 ▲ 거대한 연꽃 밀림을 이루고 있는 호제 ♠ 백련(白蓮) 속을 거닐다. 호제와 백련 논두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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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교회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첫동네가 팟정이인 만큼 팟정이는 바로 금산리의 다른 이름으로도 통했다. 이미지 확대 (1) 전국에서 유일하게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ㄱ자’ 예배당인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교회. 개신교가 이 땅에 들어온 초기 ‘남녀칠세 부동석’이란 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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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월천 발원지를 찾아서(김제평야 가보셨나...)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는 첫 번째 매봉산 준, 희 선배님께 반갑게 인사드리고 잠시 앉아 다시 한번 더 꼼꼼하게 거리를 확인하니 "얼래 여가 아이고 아까 건 갑다"며 다시 발길을 돌린다. 머리가 나쁘나 손발이 고생하는데 가는 길에 다시 확인하니 머임 "아까 건답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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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열전] 김제 대창교회 안덕윤 목사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넓은 마을의 논에 물이 꽉 차면 멀리서 볼 때 번들번들하게 보였다 해서 생겨난 이름이며 대창리는 이곳이 큰 곡창 지대였기에...석방되었기에 기독교로 집단으로 개종하기도 하였다. ▲김제 대창교회 전킨(W.M.Junkin 한국명 전위렴) 선교사가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