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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만일까 전에는 백련지로 화사했었는데 연꽃은 피었다가 다 졌다고하고 축제때 꽃이 없었다고도 한다 입구는 비가와서 연꽃들이 다 숨어버렸다고... 연꽃필때 데크길 걷고싶긴해요 삼소원 카페가 생겼는데 진이님이 연꽃팥빙수와 음료들을 쏘아...

몇년만에 들러본 백련지는 연꽃씨즌이 끝나버려 연꽃구경하긴 힘들었고요 새로운 포토존들이 여럿 생겼네요 청운사 절집 안 을 구석구석 돌아본건 처음. 한바퀴 돌아보고 밥집이었다가 카페로 바뀐 삼소원 에서 시원한 음료와 팥빙수~ 쾌활한 여스님과의...

여름날, 진흙 속 연꽃밭에서는 이슬을 머금은 맑고 깨끗한 연꽃이 행여 남이 볼세라 살포시 피어나기 때문이다. 청운사의 연꽃밭은 김제시를 통틀어 제일 크고 넓기 때문에 이곳에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연꽃축제도 펼쳐지고 있다. 여름밤의 산사는...

김제 청운사 연꽃 축제를 다녀와서... <행사기간 4월21-7월21일 > 전주에 살면서 이곳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여행에 함께하신분이 이곳에 가보자고해서 네비게이션을 믿고 한번 가게 되었습니다. 전주에서 23km정도 ..그렇게 멀지 않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