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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9sDRk8g0ZLY&si=SW0c5stN42Tz1-QH

溪上折取楓枝有感-金祖淳(김조순) 개울에서 단풍가지를 꺽어 들고 느낀바가 있어서 絳枝攀取玅香秋(강지반취묘향추) 緬憶金剛竹老遊(면억금강죽로유) 此葉如今堪裹淚(차엽여금감과루) 敎誰藏硯與名樓(교수장연여명누) 붉은 가지 잡고 가을 든 묘향산...

안동김씨 영안부원군 김조순의 묘 김조순의 묘는 이천시 부발읍 가좌리 산56-27번지에 있다. 안동김씨 세도정치를 뿌리내린 인물로 알려져있는데, 굉장히 겸손하고 조심스러운 인물이었다고 한다. 권력을 가지고 자신의 뜻대로 정국을 이끌어가지만...

물 天 逈 : 하늘이 멀다 關 河 : 중국의 함곡관과 황하를 지칭하나 여기서는 먼 지역이라는 뜻 欲 : ~하고 싶다 <지은 이> 김조순 (金祖淳,1765-1832) 초명은 낙순(洛淳). 자는 사원(士源), 호는 풍고(楓皐). 영의정 창집(昌集)의 4대 손이며, 할아버지는...

대를 쪼개 산 샘물을 뜨락 가로 끌어와 떠지는 곳 반 길 남짓 연못을 만들었지 일 만드는 꼬마 종은 날마다 일과 삼아 부들 심고 밥을 주며 금붕어를 기르네.

김창집이다. 김창협, 설악산 영시암으로 은거한 김창흡,김창업,김창즙,김창립이다. '창' 항렬 다음으로 '조' 항렬이 있다. 김조순은 규장각 대교로 정조가 특별히 총애하여 그의 딸을 아들 순조의 왕비로 맞았다. 정조가 승하한 후 순조의 장인인 김조순은...

다시 안동김씨를 찾았다. 그리하여 간택된 사람이 바로 순원왕후이다. 아버지는 나중 극심한 세도정치의 문을 연 장본인 김조순. 왕후의 오빠 김유근은 시서화에 능하고 수석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특별히 묵란도를 잘 쳤다. 추사와는 절친한...

호=양전(洋田). 김월옥(金月玉)→書藝家.세종한글서예대전 초대작가. 호=다원(다원). 김유근(金逌根,1785~1840)~ 영안부원군 김조순의 장남이다. 헌종의 왕비인 순원왕후는 누이동생이다. 추사 김정희가 곤경에 처했을 때 여러 번 도움을 준 것으로 유명...

순원황후(純元皇后) 순원황후 김씨(재세 : 1789년 음력 5월 15일 ~ 1857년 음력 8월 4일)는 본관이 안동인 영안부원군 김조순과 청양부부인 심씨의 딸로 1789년(정조 13) 한성부 양생방 사저에서 태어났다 1800년(정조 24) 왕세자빈으로 간택되는 것이...